좋은 사람들

그리고 배구와의 만남

우린......배구를 잘쳐서 모인것이 아닙니다.

자꾸자꾸 만지다보니 조금씩 치게 된것뿐입니다.

배구만 좋아서 모인것도 아닙니다.


사람도 좋아서 주말이 기다려지는겁니다.


주말마다 모여서 스트레스 허공중에 날려버리고

너도나도 맛있는 음식 들고와서 나눠먹고

화룡고중 선후배들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면서

히히호호 웃음꽃 피우다보면

따분하게만 느껴지던 일상이 즐거워집니다.

비약 (飛躍)

이란 두글자를 우러러 

같은 하늘 아래서 살던 고향선후배들이

배구공하나를 중심으로 다시 이국타향에서뭉칠수있다는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화룡고중배구팀입니다


2018년에 성립된 저희 팀은 아직 약합니다.


하지만 우승을 위하여 팀 맴버 여러분들 매주마다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배구팀 스폰서 株式会社PGLK 김은화선배님의 후원과 여러 학우님들의 지지하에 1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저희들의 실력은 많이 제고 되였고, 앞으로도 더욱 강해 질겁니다. 


일본에 계시는 화룡고중 학우님들

그리고 화룡고중 배구팀에 관심있으신 분들 저희들과 같이 합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똘똘 뭉쳐서 앞으로

화룡고중 학우들이 이국 타향에서 배구때문에 다시 한번 똘똘 뭉칠수 있게해준 배구협회에 감사를 드리고 아직 초보팀에 불과한 화룡고중팀을 많이 도와 주시고 지도해주신 여러분한테 감사의 인사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화룡고중배구팀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