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컵 제5회재일조선족혼합배구대회 2019/04

posted in: 공지사항, 이벤트 | 0

동해컵 제5회 재일조선족혼합배구대회
東海杯 第五回 在日朝鮮族混合バレーボール大会
A組:2019.4.13 9時~19時
(시합결과)
B組:2019.4.20 9時~19時
(시합결과)
桐ヶ丘体育館アリーナ
(東京都北区赤羽台3-17-57)

동해컵제5회재일조선족혼합배구대회 

B그룹시합속보

4월20일에 진행된B그룹의 시합은 예상을 초월한 치렬한 쟁탈전이였다.


치렬정도는 소조경기의 매하구 : 화룡의 30:32 ,그리고 녕고탑:카이사에서 34:32 이런 시합점수른 보면 알수있다.



결승단계의 시합에서는 매하구와 SCMT가 25:13, 23:25, 11:15으로 제3라운드까지 끌고가면서 관중들에게 정채로운 경기를 선사했다.


전체시합결과 연변1중팀이 우승을 따내고 화룡고중팀이 준우승을 손에 넣었다.이로서 두팀의 A그룹진출이 확정되였다.

수상식은 이번대회 메인스폰서 東海株式会社 김사장께서 손수 각팀에게 상장을 넘겨주었다.


B그룹 시합성적순위:

연변1중(우승)

화룡고중(준우승)

녕고탑 (3위)

EFT(4위) SCMT(5위)매하구(6위) 카이사(7위)영길1중(8위)

동해컵제5회재일조선족혼합배구대회 

A그룹시합속보

4월13일 진행된A그룹의 경기에서 치렬한 소조순환경기와 결승전끝에 뉴스타(원래 JCC)팀이 우승을 따내였다.

전통강팀인 뉴스타가 우승을 따기까지는 결코 순풍만범(順風滿帆)은 아니였다.새로운 도전자 피닉스(PHOENIX)와의 소조경기에서 32대34까지 숨막히는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기도 했다.

큰 주목을 끈 또 다른 팀이 있다면 바로 여성회배구팀이다.한층 높아진 공격력으로 소조경에서 만만치않은 팀들을 차례로 꺽는 그 기세는 이번대회 준우승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키큰 남성 공격수 두명으로 무장한 야심만만한 피닉스(PHOENIX)가 3위를 차지했다.화려한 공격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개막식에서 멋진 통일복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던 하나(HANA)팀이 경쟁팀들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수상식은 이번대회 메인스폰서 東海株式会社 김사장께서 손수 각팀에게 상장을 넘겨주었다.


시합성적순위:

뉴스타(우승)

여성회(준우승)

피닉스 (3위)

하나(4위) 목조중(5위)오아시스(6위)심목회(7위)연길시2중(8위)


오는 4월20일(토) 은 B그룹의 경기가 진행된다.A그룹진출의 상위 두팀명액을 에워싸고 벌여지는 1,2등쟁탈전의 치렬함은 절대로 A그룹경기 그 이상일것이 틀림없다.



4월20일 / B조 /시합일정